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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DT티비 작성일 26-07-02 03:22 조회 155 댓글 2본문


























1. 사모대출(Private Credit)의 정의와 급격한 성장
- 사모대출은 은행이 아닌 펀드(사모신용펀드, BDC) 형태로 비공개·비상장 중경기업에 장기로 대출해 주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팬데믹 이후 초저금리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찾으려는 공급 자금이 몰렸고, 은행들이 위험가중치를 낮춰 자기자본 규제를 피하려는 '규제 차익' 목적으로 사모펀드에 한도대출을 적극 늘리면서 지난 5년간 연평균 20%씩 급속도로 성장해 현재 약 2조 5천억 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습니다.
2. 차입 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부실 은폐 (Pik)
- 사모대출을 받아 간 중경기업의 상당수(약 41%)는 IT 및 서비스(SaaS) 기업들입니다. 대출 당시 변동금리가 적용되어 현재 부담하는 금리가 12%대까지 치솟은 반면, 대출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이자보상비율 1 미만) 상황입니다. 현재 사모펀드들은 부실을 감추기 위해 현금 대신 이자만큼 대출을 더 얹어주는 '돌려막기' 방식인 PIK(Payment-in-Kind) 비중을 늘리며 손실 인식을 의도적으로 이연시키고 있습니다.
3. 생명보험사·은행과의 복잡한 연계성과 시스템 리스크
- 과거에는 사모대출 시장이 폐쇄적이어서 투자자 손실로만 끝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형 사모운용사들이 생명보험사를 인수해 보험사 자금을 사모대출 자산(사모 ABS, 사모 채권 등)에 무리하게 투자(총자산의 14% 수준)하게 만들었고, 은행들 또한 대출 기업과 사모펀드 양쪽에 이중으로 얽혀 있습니다. 만약 SaaS 기업들의 부도가 본격화되어 사모펀드의 순자산가치(NAV)가 급락하면, 생보사와 은행이 자본 규제를 맞추기 위해 멀쩡한 우량 자산(회사채, 주식 등)까지 시장에 투매하면서 금융권 전반의 유동성 위기로 확산될 수 있는 구조적 뇌관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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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bY6vWFtKT3M

지금이안좋다님의 댓글
지금이안좋다 작성일돈뿌리더니 귀신같이 효과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