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토는 능력이 있는데 게으른 사람도 심판하겠다는 미카미의 선언에
이상향의 신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나태한 인간은 악영향을 줄 뿐인건 인정하며
'지나치다. 아니, 아직 일러.'
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함.

하지만 죄값을 이미 치룬 사람이
심판당하는 것만큼은 명백히 반대함.
이미 반성하고 살아가는, 혹은 다시 사회화가 된 전과자까지 죽여버리는 건 안된다는 것.
이게 순전히 더 효과적인 범죄 억제와 관련된 실리 때문인지,
아니면 최초 목적만큼은 순수했던 시절의 잔재인지는 생각해볼만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