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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DT티비
댓글 5건 조회 131회 작성일 26-07-0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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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바다 위에 데이터센터를 지으려 할까?

단순히 바닷물을 이용한 냉각 효율 때문만이 아닙니다. 현재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IT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계획은 있지만 육상에서 인허가 문제와 전력 계통 연결 지연으로 인해 데이터센터를 제때 짓지 못하는 '타임어택'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바다는 육상에 비해 주민 수용성(인허가) 면에서 유리하며, 연안의 LNG 터미널이나 부유식 LNG 터미널(FSRU)을 통해 에너지를 직접 조달하고 발전할 수 있어 빠른 건설과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

2. K-조선업에 열리는 거대한 상방 (매출 2배의 기회)

2026년 빅5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CAPEX)는 약 1,100조 원에 달하며,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2030년까지 누적 4조 달러(약 5,6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전망합니다. 이 중 10%만 해상 데이터센터로 오고, 컴퓨팅 파워(GPU 등)를 제외한 선체 및 에너지 설비 비중을 40%로 잡아도 약 50조 원~240조 원의 신시장이 열립니다. 국내 조선 3사의 연간 합산 매출이 약 53조 원인 점을 감안하면, 기존 선박 수주 시장을 넘어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할 수 있는 거대한 상방이 열리는 셈입니다.

3. 단순 하청을 넘어선 '토탈 솔루션'과 팀 코리아의 필요성

단순히 데이터센터를 얹는 바지선 공급에 그치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과거 거친 바다 위에서 중심을 잡던 드릴십의 DPS(다이나믹 포지셔닝 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 엔진·가스터빈·전력 기기(변압기 등)를 모두 아우르는 '해상 에너지 공급+데이터센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삼성중공업이 이미 미국·영국 선급 인증을 받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중인 만큼, 한화오션(해양 구조물·엔진), HD현대(전력기기·태양광), 두산에너빌리티(터빈) 등이 '팀 코리아'로 뭉쳐 표준(스탠더드)을 선점한다면 단순 매출 확대를 넘어 마진율까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JBLm4CNJbI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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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땨이뜌뜌땨님의 댓글

뜌땨이뜌뜌땨 작성일

저건 몰랐네...해상쪽에 요근래 중국자본이 끊임없이 들어오는건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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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뭔수로갚아님의 댓글

은혜를뭔수로갚아 작성일

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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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스피님의 댓글

2만스피 작성일

Smr 탑재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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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님의 댓글

뽀이 작성일

대우조선해양 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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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자님의 댓글

잠적자 작성일

원자력추진함이라도 나오는거 아니면 불가능 아닌가? 전력문제가 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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